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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생활용품

오쏘몰 오르토몰 바이탈 M 을 먹다.

by 건축꿈나무 그냥 2018. 7. 5.

사실 독일에 건강식품이 엄청 유명한걸로 한국에는 많이 알려져 있어요. 



그 중에서 오쏘몰이라 불리는 건강 보조식품은 한국에서 대단한 인기가 있다고 해요.



하지만 중요한건 저렴하지 않기도 하지만 독일 사람중에서 "오르토몰" 이란걸 아는지 물어보면... 지금까지 아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너 "홍삼"은 알지??? 이렇게 물어보면 엄지를 척!!!



그래요 독일 사람들은 "오르토몰"은 몰라도 "홍삼"좋은건 다들 알고 있어요.





저도 홍삼정을 매년 먹는데.. 작년에 한 해 쉬었더니...



드디어 저번주 부터 몸이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했어요.





자고 일어 나니... 왼쪽팔 팔꿈치가 너무 아파서 움직이질 못하겠는거에요. 



집에서 얼음 찜질과 약국에서 구입한 진통 크림을 계속 발라주었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월요일부터 업무에 신경 쓸게 많았었는데.... 업무중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나봐요..



월요일 저녁때쯤 부터 오른쪽 귀가 아프더라구요.  귀 안에 염증이 있는 것은 아닌데 계속 욱신 거리는 걸로 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봐요.




결국 만병의 근원은 피로...



피곤한데 일을 계속 하려고 하니 또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고.. 결국 혈압이 올라가는 그런 악순환이 생겨요.









그래서 오늘부터 오르토몰 바이탈을 마시며 저녁에 일 걱정 하지 않고 일찍 자야 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점심시간에 잠깐 외출해서 회사 근처 약국에서 구매 했는데요.. 




30일 분량으로 된걸 구매 하고 싶었지만 매장에 없어서 주문해야 한다고 해서 그냥 일주일용을 구매했답니다.











한국에서 19000원에 판매되어지고 있는 오르토몰 바이탈 M 을 저는 독일에서 19.95 유로에 구매 했네요.




한화로 약 26000원 이네요. 국제 호구 인증 합니다 ㅋㅋ




그래도 먹어서 몸이 좋아질 수만 있다면 그깟 돈이 중요하겠습니까..










사오자 말자 사무실에서 뜻어서 낼름 먹어 보았습니다.




맛은 오렌지 쥬스를 그대로 짜서 만든거 같은 맛네요.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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