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공부하시는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C-Test 라는 시험을 경험하게 될텐데요 ㅋㅋㅋ
아무래도 평소 독해 위주로 공부를 하던 습관때문에 저한텐 C-TEST 는 언제나 어렵기만 하네요..
생각보다 독일 사람들에게서 이 C-TEST 는 공신력 있는 독일어 능력을 판단하는 시험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처음 저는 이 시험을 쳐보고... 이게 뭐야... 싶었는데.. 빠른시간안에 빈칸을 모두 채워야 하는 시험이에요.
사실 이 시험의 목적은 문법과 어휘 입니다.
B1~B2 에서 사용되어지는 기본적인 문법과 시제 N-deklination 등이 주로 잘 다루어지며 고난도 문제에서는 주로 문맥에 맞는 어휘가 알맞게 사용되어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재미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이 빠르게 풀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데요..
혹시나 C-TEST 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라고 괜찬은 교제 추천 합니다.
Mut zur Lücke! 라는 책인데요.. 저도 지인을 통해서 추천받았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틀릴때 마다 얼마나 황당한지..
노란책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낮아서... 재미있는데 B2-C1 수준의 C-TEST 는 얼마나 어려울지 기대가 되네요..
저는 노란책 풀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주에 녹색책도 주문했어요 ㅋㅋ..
꼭 퍼즐 같지 않나요??
대학교 어학코스를 지원할때 이 C-TEST 로 보통 반편성이 되니깐... 그리고 시험이 아니더라도 그냥 문법 체크용으로 풀어보면 좋을꺼 같아요~
Titel: Mut zur Lücke! ISBN/EAN: 9783000254871
Titel: Mut zur Lücke 2! ISBN/EAN: 9783000507724
한국에서 주문하시고 싶은분은 위에 ISBN 번호로 교보문고에 주문하면 아마 주문이 가능할꺼에요 그럼 모두 열공하세요^^
2015/11/17 : 인터넷 서점으로 두번이나 주문을 했는데도 Mut zur Lücke 2! 을 배송해줄수 없다는 매일을 받고서 저자분에거 열락을 직접했더니, 서점과 계약이 문제가 생겨서... 인터넷이나 아마존.. 오프라인으로 책을 판매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독일에서 이 책이 필요하신분은 아래에 있는 주소에서 주문서를 작성해서 보내시면 저자분이 직접 책을 택배로 발송해드리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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