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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81

10인치 전자잉크 리마커블(reMarable) 리뷰 오늘은 옛날에 출시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던 리마크블이라틑 10인치 전자잉크 테블릿을 리뷰 해보려고 해요. 저도 작년에 이 테블릿을 선주문을 할까 엄청 고민을 했었어요. 당시 400 달러 아래의 저렴한 가격으로 1년 전부터 선주문을 받았고 출시 이후에는 500달러를 넘게 받을거라고 미리 공고를 올린 상태였어요. 당시 기능상으로 시장을 우선 선점했던 소니 보다 더 좋은 성능과 스팩과 사용감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해서 정말 큰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당시 소니의 전자잉크 태블릿이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기 때문에.. 이 비디오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선주문만을 받고서 사기 당하는것은 아닌가 하는의문을 많이 남겼었어요. 최근에 킥스타트 같은 벤쳐투자에 제품을 선주문 하고서 약속한 날자에 물건을 받지 못하는... .. 2018. 6. 10.
DSLR 카메라 소프트 셔터 버튼 구매 요즘 뒤늦게 사진찍는거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집에 오니 우편함에 왠 소포가 와 있더라구요... 사실 정신 없이 살다보니 ㅋㅋ 잊고 있었긴 했는데... 소포를 뜯어보니.. 예전에 주문했던 DSLR 카메라용 소프트 셔터 버튼이었어요. 저는 그냥 인터넷에 보고 아마존에서 주문했었는데.. 조금 늦게 오고... 국제 소포로 온 걸로 봐서.. 아마 아마존에 등록된 중국업체인가 봅니다. 요줌 이런 업체들이 많네요... 사실 알리같은데 찾아보면 얼마 않할꺼 같은데.. 이 조그만한 단추가 1만원이 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독일 아마존이니깐 품질은 믿을만 하겠지 하면서 주문 했었는데 ㅡ,.ㅠ 그래도 제품이 조잡해 보이거나.. 페인터칠이 매끈하지 않는다던지 그런 문제는 없어 보여요. 요즘 나오는.. 2018. 6. 8.
브롬톤 정기정검 2018 TÜV mein Brompton 2018 일년에 한번씩은 자전거 청소를 해줘야 하는데... 귀찬타는 핑계로 작년 겨울부터 체인에 기름칠 한번 않하고 사용하고 있었어요.. 저번주 회사동료와 함께 점심을 먹으로 갔다오고나서... 앞바퀴 펑크가 났어요... 동료분 자전거도 펑크가 난 걸로봐서.. 아마 도로에 유리조각 같은게 있었나 봅니다. 사실 앞바퀴는 제가 몇번 땜질을 해서 타고 있었던 터라.. 더이상 땜질을 하면... 너무 혹사 시키는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나의 브롬톤에게 새로운 신발을 선물해주기로 했어요. 독일에는 맥주병 파편이 인도에 많아서.. 펑크가 조금 자주 나는 편인거 같아요.. 그래서 펑크에 강한 슈발베 마라톤으로 ㅋㅋㅋ 퇴근하고서 7시 부터 자전거를 분해하기 전에 간단히 청소부터 했는데요... 묶은 기름때를 없애는데는 스팀청소.. 2018. 6. 7.
미러리스 카메라 Fuji X-T20 리뷰 주말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로 어디론가 가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기 예보를 보아하니..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찍혀 있는군요. 그래서 오늘 저녁이 아니면 다음주 주말에나 되어야 새로산 카메라 셔터를 눌려볼 꺼 같았어요. 그래서 퇴근하고서 카메라를 들고 집앞에 공원이라도 찍어보자는 생각으로 나와봤어요. 대략 저녁 8시쯤인데.... 제 블로그를 보시는 한국에 계신분들은 아직도 대낮같아서.. 당황스러울 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후지 카메라의 이런 색깔의 하늘과.. 나무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필름 시뮬레이션인 ASTIA 소프트 기능과 클래식 크롬을 이용했어요. 황금빛의 잔디와 나무의 그림자가 너무 이뻐서 셔터를 눌려봤는데 제 눈에 보여지는 색감을 사진으로 남겨 진다는게 너무 ..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