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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5

영국인 샘에게 배운 영국식 밀크티 만들기 원래는 제가 커피를 마시면서도 잠을 잘 수 있는 안티 카폐인 체질이라고 여기며 살아왔었는데.. 요즘 최근에 커피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커피 대신에 차를 먹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마트에서 차를 사왔는데..몇번 먹고서는 손이 잘 가지 않네요.. 그러던중 같이사는 영국인인 샘에게 밀크티 만드는법을 배웠어요..평소에 티에 우유를 부어 먹는 샘을보면서... 우유랑 티랑 과연 잘 어울릴까 생각했었는데....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고 너무나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서.. 사놓은 티를 금방 다 먹을수 있을꺼 같더라구요 준비물 : 홍차, 각설탕 2개, 우유 1. 가장먼저 티를 뜨거운 물을 부어요.. 티는 홍차 클래식이나 오리지날이 가장 좋은데… 향이 조금 가미되어진 다른종류의 홍차를 사용하셔도 괜찬아요. .. 2015. 11. 21.
[멋진 자동차] 벤츠 G 클레스 인가? 유럽에 있으니깐 참 이쁜차들을 많이보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포르쉐는.... 정말 너무 흔해서 이젠 감흥이 없어요. 그런데 런던에서 우연히 겔로퍼 같은 독특한 자동차를 보았어요. . 저는 차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잘몰라서 이게 실제로 있는 모델인지 모르겠는데 바퀴가 6개 달린 자동차를 처음봐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얼핏 벤츠 G클레스 인거 같긴한데...분명 앞에 벤츠 마크가 있었거든요.. 실제로 이런 모델이 따로 있는건가요? 아니면 튜닝인걸까요 ㅋㅋ? 2015. 9. 21.
[런던] 하이드 파크 영국 런던의 볼거리중에 하나인 하이드 파크이다.도시속에 있지만 이 곳에 있으면 마치 한적함을 느끼게 된다.한국의 시간의 계념은 상당히 빠른 편이다. 평일의 오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업무때문에 바쁘게 움직이고 도로에는 차들이 바쁘게 움직인다.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유럽중에서 영국은 그런 측면에서 한국과 많이 유사하다. 영국의 비싼 물가와 부동산때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바빠 보인다. 하지만 하이드 파크에 머무는 동안 만큼은 시간이 천천히 가는거 처럼 느껴진다. 도시속에 쉼터라는 역활이 정말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이드 파크의 특색이라고 한다면 넓은 잔디와 일정한 거리로 잘 가꾸어진 나무의 배치인거 같다.인위적으로 계획된 런던의 하이드 파크, 마치 정글을 연상케 하는 베를.. 2015. 5. 25.
[런던] 영국 히드로 공항 출입국 심사 나의 목적지는 베를린이었지만 한국에서 베를린 가능 비행기는 저렴하지 않았다. 그리고 대부분 프랑크프르트에서 베를린 까지 기차를 타고또 가야 하기때문에 대략 20만원 이상의 가격차이가 나서 영국으로 들어가는것을 결정했다. 비행거리는 런던이 더 멀지만 항로가 많아 더 저렴한지는 모르겠지만 독일 프랑크프르트보다 확실히 런던이 저렴하다. 그래서 결국 한국 -> 베이징 -> 런던(6일) -> 베를린 을 계획을 하였고 아는 선배집에서 6일간 무료숙박을 하기로 했다.단순히 여행에 목적이 없이 거쳐가는 도시라고 생각하고 나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다... 정말 입국 절차도 네이버에 한번 검색도 않하고 비행기를 탔으니 말이다.런던에 도착할때쯤되면 보딩장에 적어서 심사하는 사람에게 제출하는 종이를 비행기 안에서 미리 적.. 201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