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출근 하지만 행복하다.
자유를 얻었지만 즐길 수는 없다.
벌이는 낳아졌지만 돈이 없다.
외롭지만 만날 사람이 없다.
월요일이 두렵지 안은건 주말과 평일의 경계가 없기 때문이다.
늦잠을 자고 헬스장을 갈 때면 종종 내가 백수처럼 느껴진다.
직장생활은 일을 못하면 짤리면 그만인데.., 사업은 경쟁력이 없으면 생존의 위협을 느낀다.
매달 모든 지출을 결제하고 나면.. 이렇게 한 달도 버텼구나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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