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5 독일 건축사 사무소 주택 창문 리모델링, 건축현장 이야기 한국에 설계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에는 현장에 갈 기회가 거의 없어서 제가 계획한 것들이 실제로 어떻게 지어지고 있는지 .. 제가 그린 디테일이 잘 작동하는지 항상 의문이었어요. 이번 독일 주택 리모델링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건축에 대해서 실무적인것을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은 경험인거 같아요. 오래된 건물의 리모델링 같은경우 건물을 뜯어 보지 않고서는 건물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알 수 없기때문에.. 현장 상황이 빠르게 대처해야하고..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야 하는거 같아요. 공사가 진전되면 실내도 보여드릴 생각인데.. 일단 외형에서는 기존의 창문들을 조금 크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부분적으로 외벽의 벽돌을 도려내어서 다시 쌓아야 해요. 보통 창문 윗 부분에 장식역활을 하기위해 벽돌을 세워 쌓기 하기 위해서.. 2018. 5.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