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양이가 먹었을 경우 몸에 해로운 음식에 대해서 다루어 볼 까 하는데요, 사실 저번에 다루었던 강아지가 피해야 하는 음식과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하지만 비슷하긴 하지만 몇가지 다른 부분이 있으니 참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한번의 실수로 힘 없는 애완동물들의 생명을 잃을 수 있으니깐요..
저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닌 라쿤을 한번 키워보고 싶어요.
사실... 팬더곰이 가장 키워보고 싶긴 하지만... 이건 이루어 질 수 없을꺼 같군요 ㅋㅋ
중국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중국에서도 귀해서 동물원에서만 키울 수 있다고 하니..포기해야 할 듯 합니다.
1. 통조림 참치, 양파, 마늘,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통조림 참치를 줘도 괜찬타고 생 각 할수 있어요, 하지만 통조림 참치에 들어 있는 Methylquecksilber (메탈수은)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한 익지 않은 생선 또한 고양이에게 좋지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양파와 마늘에 들어 있는 N-Propyldisulfid 와 Allylpropylsilfid 때문에 고양이도 또한 체내에 적혈구 파괴가 된다고 합니다.
2, 유제품, 포도, 건포도, 술
나이든 고양이는 종종 유제품들을 유당때문에 잘 소화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설사와 구토, 싱장 장애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건포도와 포도, 술 모두 강아지와 같은 이유에서 섭취하면 않된다고 나와있습니다.
3. 커피, 초콜릿, 사탕
커피와 초콜릿은 강아지와 같은 이유로 섭취를 해서 않되고, 사탕 같은경우 사탕에 포함되어진 Xylitol(자일리톨) 때문에 먹으면 않된다고 하는군요..
4. 강아지 사료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른 비타민의 종류와 더 많은 단백질 음식을 섭취해야 하기때문에 강아지 사료를 영구적으로 먹게 되면 장기의 기능저하가 올 수 있고 위에 고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시는분들은 서로에게 맞는 사료를 제공 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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