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내를 걷다보면 런던과 어울리지 않는 파사드를 가진 연속되고 역동적인 건물의 파사드를 만나게 된다.
사실 처음에는 색상때문에 눈이 먼저 가는데 가까이 가서 건물을 관찰해보면 디테일이 돋보인다.
유럽의 현대 건축물은 단순한듯 복잡한 디테일을 가지는 것이 장인 정신이 있는거 같다. 공사 기간 역시나 길며..그리고 무식하다..
나중에 얼마나 무식한지 특집으로 따로 올리겠다. 하지만 그들이 저토록 무식하도록 장인정신을 들여 오랜기간 건물을 건설하는건 그 들은 건물을 오래 사용하고 신축건물이 그렇게 흔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심사 숙고 할수 밖에 없다.
이 건물의 개발 배경이나 디자인적은 내용을 조금더 자세히 알고싶은분은 여기를 눌려주세요.
'생활 이야기 > 유럽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의 도시 암스테르담 (0) | 2015.06.09 |
---|---|
[런던] 아스날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EMIRATES STADIUM) (0) | 2015.05.31 |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 (0) | 2015.05.25 |
[런던] 하이드 파크 (0) | 2015.05.25 |
[런던] 영국 히드로 공항 출입국 심사 (0) | 2015.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