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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81

USB 미니 선풍기 사용기 작년에 독일에 와서 가장 후회한 것은 돈아낀다고 선풍기를 사지 않았던 거였어요.독일의 여름은 정말 짧아서 일주일 정도만 참으면 된다고 하는데그 일주일이 너무 더워요.결국 올해는 좀 사람같이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조그만한 USB 형으로 되어있는 미니 선풍기를 샀어요.가격은 배송료 포함해서 13€ 정도로... 대략 1만 5천언이 넘는 고급 선풍기에요.. 독일 아마존에서 사면 무조건 DHL을 통해서 배송되어지는데... 사실 제가 선풍기를 사 놓고서.. 까먹었어요.어느날 우체통에 보니깐.. DHL 쪽지가 있더라구요...DHL 은 정말 웃긴게.. 택배 서비스인데도 불구하고.. 빠르면 3일.. 느리면.. 일주일씩 걸려요...그래서 왠만한 제품은 독일에서 조금만 더 서둘러서 알리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고..택배비도 없이.. 2016. 6. 27.
알리 액적 보호 필름 Arc 0.26mm 2.5D 후기 최근에 계속 알리 쇼핑 중독에 걸리는 바람에… 이것저것 많이 구매를 하게 되네요. 저는 아직도 아이폰 5를 정말 새거처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이 폰을 구매 했을때 비싼 액정 보호 필름을(S**) 사용 했었지요. 아이폰 5를 사용하면서 두번정도 A/S 센터를 방문 했었는데, 처음 갔을때는 제 액정보호 필름이 제거 된체로 돌려 받게 되고, 두번째는 리퍼폰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리퍼를 받고 나서 아직까지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이지 않고 1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었네요. 사실 대리점 같은데서 공짜로 주는 액정 필름은 오히려 가독성을 방해할꺼 같아서 붙이기 싫고, 그렇다고 비싼 S사 제품이나 아니면 저렴한 올 사 제품을 구매 해볼까도 생각 해보았지만, 택배비 까지 하면 그래도 .. 2016. 6. 23.
아이폰5 6 로즈골드 하우징 교체 저는 아이폰 5가 출시될때 예약 판매할때 구매자인데 이걸 아직도 사용하고 있었어요.평소에 기계를 소중하게 다루는 편은 아닌데... 특별히 책상앞에 앉아 있는일 말곤 없으니.. 핸드폰이 너무 새거처럼 께끗한거 같아요.거기다가 1년 6개월정도 사용했을때.... 애플에서 리퍼 대상폰이라고.. 새걸로 교체하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중간에 리퍼로 교체받았는데... 3년이 지난 지금도 완전 새거처럼 사용하고 있으니깐 질리더라구요.아이폰 6를 사려고 했는데 조금 과소비 같기도 하고.. 거기다 크기가 너무 커서 핸드폰으로 게임 같은걸 하지않는 저 한테는...별로인거 같아요.그리고 유럽에서는 큰 핸드폰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구요..(그래서 독일에서는 겔럭시 노트가 없어요)우연히 독일 이베이에서 아이폰5를 아이폰6처럼 만.. 2016. 6. 21.
핸드폰 손가락 홀더 (I-Ring 유사품) 구매 저의 가장 큰 취미는 쓸데없는 사소한걸 사는거에요...최근에 갑자기 주변에 아는분이 I-Ring 을 엄청 편하게 이용하는 것을 보고 저도 하나 사야 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Amazon.de 에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이...조그만한게 15€ 정도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당연히 배송료가 3€씩 붙어요..그래서 무료배송을 해주는 알리에서 저렴한 한걸 사야 겠다고 생각하고 검색 하다보니 전부다 짝풍을 저렴하게 팔더라구요.짝퉁은 사기 싫고 좀 비슷한 제품을 찾다가 상당히 퀄러티가 좋아보이는 손가락 홀더를 단돈 2.3€에 구매 했어요.독일에서 중국 쇼핑몰인 알리에서 구매하면 배송기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요.. 아무리 저렴한 것을 사도 모두 비행기로 배송되기 때문에 빠르면 10일정도 느려도 15일 정도면 받.. 2016.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