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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81

북스캐너 (Avision FB2280E) 구매 사용기 & 맥에서 사용하기 제가 Avision사의 북스캐너 FB2280E를 구매할때 결적적이었던거는 맥환경을 지원한다는 거였습니다.물론 페럴라이즈나 부트캠프를 통해서 윈도우 환경에서 한다면 불가능 한것은 아니지만..저 같은경우 윈도우 환경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가급적이면 맥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실점은 Avision 사의 맥용 프로그램은 정식버전이 아닌,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공식 사이트에서는 찾기 힘이 드실껍니다. 그래서 제 구글드라이버에 공유 하도록 할께요.출처는 Avision 한국 총판 블로그에서 가져 왔습니다 맥용 FB2280E 드라이버 [다운받기] 일반적인 맥용 프로그램설치법과 비교해서 크게 다른점은 없습니다. 윈도우 버전의 프로그램을 설치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원래 이렇게 심플한지는 잘 모르.. 2017. 3. 24.
다이슨 휴대용 청소기 DC 43H (메트리스)사용기 요즘 이사갈때가 되어서 그런지 방을 대청소 해야하는데 지금까지 조그만한 빚자루에 의지하면서 거의 2년을 살았어요. 그래서 늘 전자제품 매장을 가면 청소기에 관심이 있었어요그래서 평소에 직접 매장에서 청소기를 작동시켜 보곤 했는데확실히 다이슨이 좋았어요.. 그립감도 좋고.. 모터 소리도 다른 제품에 비해서 적었어요. 이 참에 구매하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해보니 제가 사려고 한 모델중에 메트리스 모델이 있었어요. 보시는바와 같이 일반 기본형에 앞에 메트리스 청소할때 사용하는 부품이 붙어 있는모델인데요.학교 기숙사에서 살면서... 항상 의문 이었던것이 이 메트리스 안에 얼마나 많은 진드기와 세균이 있을까..사실 피부가 예민한 체질이어서.. 여름 같은경우.. 좀 고생도 하고..당분간 제가 새 메트리스.. 2017. 3. 23.
북스캐너 (Avision FB2280E) 구매 개봉기 기존에 도큐멘트 스캐너로 Brother 사의 급지형 양면 스캐너를 사용 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급지형 모델은 책을 스캔하기 위해서 책을 모두 파괴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물론 자신 소유의 책을 절단해서 스캔했을경우 이러한 급지형 양면 스캐너 만큼 빠른것도 없겠지요. 한국에서 독일로 오기전.. 가족 회의가 있었습니다. 제 책을 다 버렸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게 모두 돈인데... 만장 일치로 승인이 되고.. 일년 이내에 펴보지 않은 책은 분류해서 버리라는 거였습니다. 그들은 모릅니다.. 건축학도가 왜 책을 사고 모으는지.. 필요할때, 찾아서 그때그때 보아야 하는 사전같은 존재인데.. 그렇게 많은 책을 눈물을 머금고 학교 작업실에 강제 기증 하였지요.. 그러면서 다짐 하였습니다. 나만은 전자 도서관을 .. 2017. 3. 21.
독일에서 사는 두번째 자전거: Bropmton 한국에서 한창 로드 바이크를 탔었는데 독일에서 로드를 사면 공간소비가 너무 심할꺼 같았어요 그래서 처음 샀던 자전거가 바로 접는 자전거였어요. 당시에도 역시나 브롬톤을 사고 싶었지만 그 만큼에 금전적인 여력이 않되었죠.. 거기에다가 독일은 기본 자전거 자체가 많이 비싸요. 당시 제가 샀던 이 파란색 접는 자전거는 중고로 100€를 주고 샀었어요. 한번은 중국 친구가 자전거를 한달만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 줬다가 결국.. 자전거를 잃어버리고 말았죠. 그렇게 어느덧 6개월을 걸어다니거나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니 다시 자전거가 너무 가지고 싶었졌어요... 결국 한국에서부터 가지고 싶던 브롬톤을 손에 넣게 되었네요.. 구매전에 했던 우려했던 여러가지 문제점에 비해서, 실제로 브롬톤을 타니 별로 단점이 많지 않은 ..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