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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81

브리타 정수기, 탄산수 제조기 Sodastream 실제 가성비는? 독일에 오고서 거의 1년 넘게 브리타와 소다 스트림을 이용해 왔어요. 처음 독일에 오고서 1년가량 물을 사먹었지만 매번 6개 자리 포장되어있는 물을 사서 들고 다닌느것도 어깨가 무겁고... 독일의 플라스틱 빈병값은 결코 저렵하지 않기때문에 꼭 빈병을 반납을 해야 해요... 빈병을 모아두다 보면 그곳에 냄세가 나거나... 벌레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물을 사먹지 않고 브리타를 구매 해서 사용 하게 되었어요. 브리타의 기능성에 대해서 의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제가 느낀것은 유럽의 석회수를 잘 걸러주는거 같아요. 실제로 독일 사람들은 그냥 수돗물을 먹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조금이라도 걸러 먹으면 괜찬겠죠? 오늘따라 석회가 눈에 띄게 너무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 한번 사진을 찍어봤어요. 왼.. 2018. 3. 7.
스팀청소기 Tchibo Dampfreiniger 우연히 치보 매장을 갔다가 스팀 청소기를 보고서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그래서 집에와서 이것저것 후기를 찾아봤더니... 한국에서는 카쳐 스팀청소기가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카쳐 스팀청소기와 치보 스팀청소기를 다시 고민하다가 결국 치보로 결정 했어요. 치보의 장점은 아무래도 900W 전력사용과 3 bar 의 파워를 가지고 있어요. 같은 등급의 카쳐 제품은 1200W 전력을 써요. 당연히 한국에서는 그런일이 없겠지만.. 독일에서 오래된 주택같은경우 1000W 가 넘어가는 전기 제품을 사용하면 두꺼비집이 내려가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어요. 그리고 최근 독일에서 1000W 가 넘어가는 청소기는 판매를 못하도록 하더라구요. 치보는 원래 커피 전문 브랜드인데.. 생활용품을 팔아요. 그런데 대부분이 생각보다 가성비가.. 2018. 2. 13.
책상 스탠드 artemide demetra 독일에 오자 말자 공부하려고 샀던 스탠드가 있는데 그게 너무 작아고 낮아서 그런지 큰 책상에서 책을 전체를 공고루 불을 밝혀주지 못해서 새로운 스탠드를 사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제가 건축잡지와 디자인 잡지를 몇가지 구독 하면서 보니 잡지사에서 주는 사은품이 있더라구요..사은품이 몇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스텐드가 있어서 특별한 생각 없이 스텐드를 선택했어요.어짜피 사은품이니 특별한 기대도 않하고 그렇게 몇일 지나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옆집 아주머니께서 엄청큰 박스 두개를 받아놓았다고 가져가라고... 무슨 스텐드가 박스가 두개로 나눠서 왔지?아무튼 스텐드 치고는 상당히 정성껏 포장되어 있었고... 콘센트도 모든 나라에 가능하게 종류별로 다 있었어요... 설치하는거는 .. 2018. 1. 30.
애플워치 2세대 세라믹 사용기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가까운 곳에 헬스장도 있지만 무엇보다 좋은것은 산책로와 넓은 달리기 트랙이 있어서 매일 야외에서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스마트 워치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제가 원하는 스마트 워치는... 1. 금속 알러지가 있어 피부와 닫는 면이 금속이 아니어야 한다.2. 핸드폰이 없어도 노래를 재생 할 수 있어야 한다.3. 평소 시계가 없기 때문에 평소 사용하기 위해 캐쥬얼에 어울려야 한다. 최근에 스마트 시계가 엄청 종류가 다양해서 "2. 핸드폰 없이 노래를 재생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정도 기능은 어떤 스마트워치여도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 했었는데요.. 운동을 위한 전문 워이블러 기기인 가민 같은 브랜드들은 않되더라구요. 그리고 Tomtom 같은경우 음악을 저.. 2018.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