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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188

Unold 0.5L 커피포트기 독일에서의 생활용품의 구매는 가장 즐거운 일중에 하나다. 사실 오늘 SATURN 이라는 독일 전자랜드에 들린것은 나에게 필요한게 있어서 간게 아니라 그냥 구경하로 갔었는데 Unold 의 커피포트기가 눈에 들어왔다. 커피를 즐겨 마시는 나에에게는 냄비에 물을끌여 커피를 타먹는건 정말 귀찬은 일이 아닐수 없었다.가격은 무려 19.95€ 한국돈으로 무려 24,000 짜리 커피포트 주제에 플라스틱도 아닌 금속 제질이다. 독일에서 물건을 사다보면 물건을 사고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 저렴한 가격에 사서 기대를 않했는데 상당히 퀄러티가 좋기 때문이다. 이 주전자도 이에 속하는데 포장을 뜻자말자 구성이 아주 아름다웠다. 24,000원 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전용파우치에 플라스틱 컵2개워 설탕을 담을수 있는 작은 용기 까.. 2015. 5. 25.
맥 전용 독일어 키보드 스킨 해외에서 맥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일단 글로벌 기업 답게 소프트웨어또한 글로벌 하게 만들어 놓았다.독일에 와서 독일어로 된 맥을 사용하고 싶다면 설정에서 두가지만 바꺼주고 맥전용 MINGFI 에서 나온 키보드 스킨을 아마존을 통해 구입한다면 독일에서 구입한 맥과 같이 활용할수 있다.우선 [설정]-[언어&지역] 탭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설정하자. 이때 주의할것은 가장 상당에 위치하는 언어로 메뉴들이 표시되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서 드래그를 통해 순서를 바꿀수 있다.다음은 키보드 설정인데 [설정]-[키보드] 탭에서 마찬가지로 보기와 같이 설정을 하자. 키보드 또한 마찬가지로 상단에 위치할수록 우선순위가 높아진다.나 같은경우는 영어 키보드를 사용할 일이 없고 z y 자판이 혼란스럽기 때문에 지워버렸다. 키보드 스.. 2015. 5. 25.
[런던] 하이드 파크 영국 런던의 볼거리중에 하나인 하이드 파크이다.도시속에 있지만 이 곳에 있으면 마치 한적함을 느끼게 된다.한국의 시간의 계념은 상당히 빠른 편이다. 평일의 오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업무때문에 바쁘게 움직이고 도로에는 차들이 바쁘게 움직인다.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유럽중에서 영국은 그런 측면에서 한국과 많이 유사하다. 영국의 비싼 물가와 부동산때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바빠 보인다. 하지만 하이드 파크에 머무는 동안 만큼은 시간이 천천히 가는거 처럼 느껴진다. 도시속에 쉼터라는 역활이 정말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이드 파크의 특색이라고 한다면 넓은 잔디와 일정한 거리로 잘 가꾸어진 나무의 배치인거 같다.인위적으로 계획된 런던의 하이드 파크, 마치 정글을 연상케 하는 베를.. 2015. 5. 25.
[런던] Starbucks 인종차별 당하다. 나는 한국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했다. 가격 또한 다른 프렌차이져 보다 저렴하고 맛도 있어 항상 커피는 스타벅스에서 먹곤 하였다.당연히 영국 또한 스타벅스가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커피를 사먹던중 세븐 시스터즈를 가기 위해 브라이튼 시내에 있는 몰 맞은편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상당히 기분 나쁜일을 경험 했다.어느때와 같이 커피를 먹기 위해 10여분 가량 줄을 서서 기다렸고 내차례가 되어서 주문을 할려고 하니 너 세치기 했으니깐 뒤에가서 줄서라고 하는것이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나 여기서 계속 기다렸고 지금 내차례라고 하니, 비아냥 거리듯 웃으며 내가 확실히 너 봤는데 세치기 했어 라고 하는것이었다.커피를 먹을려면 줄을 다시서서 기다려서 먹으라고 하는것이었다. 나는 정당한 손님인데도 불구하.. 201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