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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81

[독일] 전기매트 독일의 겨울은 생각보다 많이 추은거 같아요... 거기다가 독일의 하이쯍은.... 충분하지 않아요.......한국은 하이쯍도 빵빵하고... 전기도 빵빵하게 쓰는데.. 이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좋겠지만... 최대한 절약을 해야 지구와 환경을 보호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사람들이기 때문에............우리나라 사람들하고 생각이 조금 틀리죠? 실제로 독일은 원자력 발전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를 풍력에너지에 의존하고 부족한 에너지를 수입을 해서 써요.. 그래서 한국에 비해서 전기료가 비싼건데... 국민들이 원자력 발전소를 반대하니.. 어쩔수 없지요.. 저는 학생기숙사에 살기때문에 하이쯍도 공짜, 전기도 공짜... 독일은 학생에게 언제나 많은 해택을 줘요............ 왜냐하면 대학생이 .. 2015. 11. 6.
아이패드 프로 VS 서피스 프로 4 - 1 사실 이번 아이패드 프로의 발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요,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한편으로는 너무 늦게 나온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두개 모두 이번달과 다음달에 판매가 시작될텐데 12인치 모델을 처음 풀시하는 아이패드 프로가 왕의 귀환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미 시장을 선점한 서피스가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요즘 레티나급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너무 보편화가 된거 같아요, 고해상도 액정이 아닌제품이 없을 정도로 보편화되어, 더이상 애플의 레티나는 경쟁력이 예전보다 다소 떨어지진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애플이 주는 LCD 의 편안함은 이용해본사람들은 정말 알꺼에요. 저는 애플 제품과 삼성 테블릿 모두를 사용 하지만 삼성의 특유의 파란 빗깔 때문에 눈이 금방 피로해지고.. 2015. 10. 16.
장애인 편의시설: 누구를 위한 시설인가? 한국에서 건축설계 사무소에서 일을 하면서 느낀것은 장애인 관련 규정과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의무.. 그리고 관급공사 입찰을 하고나면 또 어떻게 알고 귀신같이 찾아오는 장애인 관련 시설 업체 사람들... 이런 모습속에서 나는 늘 정말 장애인 시설들이 장애인을 위해서 필요한것인가? 아니면 특정한 장애인 편의시설을 생상하는 회사를 위한것인가?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해왔었다. 대한민국에서 일정규모의 크기위 용도에 맞게 설치의무를 가지는 장애인 편의시설.. 이정도면 작은규모의 시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그 중에서도 우리 모두가 익숙한 장애인 점자블록... 이게 정말 시각 장애인 에게 필요한 시설인걸까? 사실 장애인 점자 블록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사람도 많이 보았고 항상 이게 보도의 중심에 설치되어 있어서 보행에.. 2015. 10. 16.
서피스 프로4 (Surface pro 4) 정말 마음에 드는 테블릿 최근 아이패드 프로와 서피스 프로 4가 세상에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거 같아요. 저는 오래동안 윈도우 기반의 제품을 사용하다가 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아무래도 Mac 기반이 편할꺼 같아서 맥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적응하는건 그렇게 어렵거나 하진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다고 해야 하나? 지금은 아무래도 맥 운영체제가 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옛날만큼 폐쇄적이지도 않아서 적응하기가 조금더 쉬운거 같아요. 전 옛날에 아이튠즈 동기화 어려워서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그런데 독일은 맥보다 윈도우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중에 한곳이에요. 물론 한국보다는 맥을 사용하는 사용자수가 많고 사무실에서도 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도 윈도우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최근 새로나온 윈도.. 2015.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