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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유럽여행36

[멋진 자동차] 벤츠 G 클레스 인가? 유럽에 있으니깐 참 이쁜차들을 많이보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포르쉐는.... 정말 너무 흔해서 이젠 감흥이 없어요. 그런데 런던에서 우연히 겔로퍼 같은 독특한 자동차를 보았어요. . 저는 차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잘몰라서 이게 실제로 있는 모델인지 모르겠는데 바퀴가 6개 달린 자동차를 처음봐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얼핏 벤츠 G클레스 인거 같긴한데...분명 앞에 벤츠 마크가 있었거든요.. 실제로 이런 모델이 따로 있는건가요? 아니면 튜닝인걸까요 ㅋㅋ? 2015. 9. 21.
자유의 도시 암스테르담 뮌스터 도착하고 3일정도 생활했을까? 옆방에 같은 학원을 다니는 콜레겐이 주말에 어학원에서 암스테르담 자유여행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하는것이었다. 그래서 늦었지만 다음날 사무실 가서 모레 가는 암스테르담 지금 신청해도 가능할까?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괜찬타고 했다 ㅋㅋ뮌스터에서 암스테르담까지는 정말 가까웠다 대략 3시간? 아무튼 나의 짝궁인 잔알프는 전날밤 나를 위해 열심히 암스테르담 브로셔를 사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역시 귀여운 친구이다 ㅋㅋㅋㅋ그리고 여행책임자에게 이야기를 들으니 암스테르담에서 이렇게 좋은 날씨를 만나는건 정말 운이 좋은거라고 한다. 독일 보다도 더 날씨변화가 심하다고 하니 정말 우리가 운이좋았나보다. 어제저녁에 잔알프가 열심히 공부하.. 2015. 6. 9.
[런던] 아스날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EMIRATES STADIUM) 런던에서의 첫날아침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이 보인다......가까이 있어 쉽게 갈수 있겠지 해서 미루고 미루다 결국 시간이 없어 가서 보진 못했네... 2015. 5. 31.
[런던] 렌조피아노 빌딩워크샵 런던 시내를 걷다보면 런던과 어울리지 않는 파사드를 가진 연속되고 역동적인 건물의 파사드를 만나게 된다.사실 처음에는 색상때문에 눈이 먼저 가는데 가까이 가서 건물을 관찰해보면 디테일이 돋보인다.유럽의 현대 건축물은 단순한듯 복잡한 디테일을 가지는 것이 장인 정신이 있는거 같다. 공사 기간 역시나 길며..그리고 무식하다..나중에 얼마나 무식한지 특집으로 따로 올리겠다. 하지만 그들이 저토록 무식하도록 장인정신을 들여 오랜기간 건물을 건설하는건 그 들은 건물을 오래 사용하고 신축건물이 그렇게 흔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심사 숙고 할수 밖에 없다.이 건물의 개발 배경이나 디자인적은 내용을 조금더 자세히 알고싶은분은 여기를 눌려주세요. 201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