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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200

Swatch시계 배터리 독일에서 교체하기 공부를 시작하면서 아날로그 시계가 필요한거 같아 급하게 2년전 시계를 샀었어요. 아무레도 스와치가 세계 어딜가도 매장이 있을꺼 같고 나름 저렴하니깐 믿고 구매 했었어요. 독일오기전에 1년정도 사용하다가 너무 험하게 사용해서 그런지 플라스틱 부분이 부서져서 교체하로 매장을 들렸었는데 플라스틱 파손은 본인 부담으로 수리해야 한다며 6000원인가? 암튼 그정도 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일단 그렇게하고 몇년간 독일에 있을테니 배터리도 새걸로 교체해달라고 하니깐.. 그것도 6000원 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배터리는 그냥 나두고 줄교체만 받고 왔었어요. 그러던중.. 베를린에서 시계가 갑짜기 멈춘거 같아.. 알렉산더 플랏즈에 있는 스와치를 갔었는데.... ㅋㅋ 점원분이 웃으면서 시계 잘 가는데요 ? ㅋㅋ.. 2015. 9. 30.
[뮌스터] 8월 마지막 날 열기구 축제 8월 한달동안은 정말 즐거운 달이었어요. 새로운 어학원에서의 생활과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정말 독일의 아름다운 날씨들을 느끼기 좋은 달인가보네요. 이러함도 잠시 월말이 되니 또 준비한 이별을 해야 하고... 지금도 연락하고 만날수 있는 친구도 있고, 자기 나라로 돌아간 친구들도 있고, 마지막을 서로 기념하고 기억에 남기기 위해 우린 호수가에서 주말에 열리는 열기구 축제를 참석했어요. 모든 도시가 마찬가지겠지만 독일은 정말 축제가 많은거 같아요. 친구들과 열기구 날라가는걸 모두 보고 해가질 무렵 우리는 호수 건너편에 가서 밥을 먹으로 어디론가 향하다가.. 야경이 아름다워서 찍어봤어요. 물론 카메라로 찍었으면 더 아름답고 선명한 사진을 남길수 있었겠지만 아이폰으로 초스피드로 야경을 담을수 있는건 .. 2015. 9. 22.
[멋진 자동차] BMW I8 스포츠카 제가 사는 동네는 한국으로 치면 진주나 전주 같은 작은 도시에요. 하지만 유럽사람들은 워낙 차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시골에도 이렇게 좋은 차들이 길에 굴러다녀요.. 람보르기니도 돌아다니더라구요 -_- 암튼 저는 처음 이차를 보고 BMW에서 나온 개발중인 컨셉카인줄 알았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실제로 판매를 하는 차더라구요 ㅋㅋ개인적으로 BMW의 디자인이 투박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모델은 정말 이쁜거 같아요~한국에도 최근에 도끼라는 랩퍼분이 산차로 유명하다고 뉴스에서 보았는데 ㅋㅋ 흰색도 이쁘던데 검파도 괜찬은거 같아요 ^^저 같은 서민들은 넘사벽이니 ㅋㅋ 이제 머리속에서 지워야 겠네요 ㅋㅋ 2015. 9. 21.
[멋진 자동차] 벤츠 G 클레스 인가? 유럽에 있으니깐 참 이쁜차들을 많이보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포르쉐는.... 정말 너무 흔해서 이젠 감흥이 없어요. 그런데 런던에서 우연히 겔로퍼 같은 독특한 자동차를 보았어요. . 저는 차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잘몰라서 이게 실제로 있는 모델인지 모르겠는데 바퀴가 6개 달린 자동차를 처음봐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얼핏 벤츠 G클레스 인거 같긴한데...분명 앞에 벤츠 마크가 있었거든요.. 실제로 이런 모델이 따로 있는건가요? 아니면 튜닝인걸까요 ㅋㅋ? 2015.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