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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25

[베를린] 5월 한달 생활비 정리 어학원비 = 202€책값 = 20€방값 = 450€ 식대비 및 외식비 = 200€ 커피 포트기 및 키보드 스킨 구매 = 45€교통비 = 31€핸드폰 = 15€세탁비 = 60€합계 = 1023€ 일단 기본적인것만 기재하였고 혹시나 노친것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100€ 는 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첫달에 기타 필요한 식자재나 씻을때 필요한 생필품 구매가 조금 집중된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그리고 카우찌온과 기타 은행 수수료 및 정착 전 호스텔 비용등등을 생각한다면 500~1000€ 정도는 여유가 있어야 한듯 하네요. 저 또한 그정도 돈이 들었구요.어떻게 보면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상당히 돈이 많이 드는군요. 어학원을 정말 저렴한 곳에서 배우는데도 불구 하고 생활비등이 저렇게 많이.. 2015. 5. 31.
[베를린] 베를린 국회의사당 돔(Reichtstagskuppel) 방문하기 베를린에와서 관광지를 볼 만큼 그렇게 시간적 여유가 없이 지내다가 어느날 아는분을 만나 식사를 하고 길을 걷다가 시간이 남아 국회의사당 돔을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우리는 계획에 없던 방문이어서 인터넷으로 미리 사전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 할수 있었는데 독일어를 할 수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관광난이도 인듯 해 보였다. 일단 인터넷으로 예약(http://www.bundestag.de)을 하지않은분은 아침일찍 또는 베를린에 도착하자말자 지도에 표시한 1번은 지하철역 (Brandenburger Tor)이 국회의사당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니 여기서 내려 Pariser Platz 를 관광을 하지말고 2번 표시한곳으로 바로 직행하여야 한다. 독일은 모든 관공서와 은행들이 테어민 제도로 방문을 하기전 사전 .. 2015. 5. 30.
소니 RX100m2 1. 구매동기소니 Rx100m2는 나온지 좀 오래된 똑딱이 인데 유럽 오기전에 카메라가 필요해서 급하게 중고로 구매하였다. 유럽 오기전 많은 고민은 했다. DSLR을 들고 와야 할지 아니면 가지고 있는 DSLR을 팔아서 소니 A7R 씨리즈에 랜즈교환식 미러리스를 사서 경량화를 시도할지, 아니면 모든 욕심을 버리고 똑딱이를 선택할지.나에게 병이 있다면 쓸때 없는 장비병이 심하다. 활용을 잘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좋고 비싼 장비를 사려는 경우도 많았고 DSLR은 사놓고 1년이 지나자 꺼내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A7R과 같은 미러리스를 산다면 또 랜즈를 사야하기 때문에 결국 DSLR이랑 다를께 없을꺼라 생각했다. 그래서 결국 중고장터를 이용해서 3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RX100m2 를 구하게 되었다. 2... 2015. 5. 29.
[런던] 렌조피아노 빌딩워크샵 런던 시내를 걷다보면 런던과 어울리지 않는 파사드를 가진 연속되고 역동적인 건물의 파사드를 만나게 된다.사실 처음에는 색상때문에 눈이 먼저 가는데 가까이 가서 건물을 관찰해보면 디테일이 돋보인다.유럽의 현대 건축물은 단순한듯 복잡한 디테일을 가지는 것이 장인 정신이 있는거 같다. 공사 기간 역시나 길며..그리고 무식하다..나중에 얼마나 무식한지 특집으로 따로 올리겠다. 하지만 그들이 저토록 무식하도록 장인정신을 들여 오랜기간 건물을 건설하는건 그 들은 건물을 오래 사용하고 신축건물이 그렇게 흔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심사 숙고 할수 밖에 없다.이 건물의 개발 배경이나 디자인적은 내용을 조금더 자세히 알고싶은분은 여기를 눌려주세요. 201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