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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5

하이델베르크 1박 2일 여행 비스마르크 광장 / 네커강 풍경 / 철학가의 길 / 슈닛젤 최근에 너무 많은분들이 제 블로그를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며 방문해주시고 계신데요.. 제가 요즘 정신없이 바뻐서 블로그 포스팅이 엄청 밀려 있는 상황이네요 ㅋㅋ 하이델베르크 여행기 1편을 포스팅 한지 벌써 몇일이 지나버렸는데.. 이제서야 2편을 올리게 되었네요 ^^ 혹시 1편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생활 이야기/유럽여행] - 하이델베르크 1박 2일 여행 시내 중심 광광지 / 난민 수용 찬성 행렬 / 한인식당 Steffis Hostel Heidelberg 늘 이번에는 여행가면 호텔에서 자야지 마음먹으면서도 가격 앞에서 늘 고민 하다가 호스텔을 예약 하게 되더라구요. 어서 빨리 결혼을 해서 가족끼리 좋은곳에서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ㅋㅋ 하지만 젊을때 .. 2018. 7. 16.
하이델베르크 1박 2일 여행 시내 중심 광광지 / 난민 수용 찬성 행렬 / 한인식당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친구네 가족을 만나로 가기 위해 하이델베르크를 다녀 왔어요. 독일의 남부지역을 여행 가본 경험이 거의 없다보니 조금 다른 풍경과 날씨에 조금 놀랐어요. 1박 2일동안 머무르면서 느낀 하이델베르크는 의외로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과 외국인, 특히 거리 곳 곳에서 어렵지 않게 한국어를 들을 수 있었고 주요 광광지에는 중국 단체 관광객도 많이 보였어요. 비가 오지 안아 맑은 하늘과 구름을 사진으로 담을수 있었지만 제가 사는 뮌스터 지역에 비해서 조금 습하게 더운 날씨였어요. 그럼 하이델 베르크에서 찍은 도시 풍경들을 보여드릴께요. 구 시가지가 도시의 메인 스트리트 쇼핑 거리인데요. 이 곳의 건물의 색깔들이 모두 파스텔 톤으로 이루어 져 있어요. 시내에는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파는 상.. 2018. 7. 14.
독일 고급 아파트와 주택들 모습 제가 사는 뮌스터라는 도시는 대부분 독일의 오래된 건축물과 풍경을 잘 유지하고 있는 도시로 유명해요. 건축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뮌스터의 까다로운 건축물 심의가 참 속상할때도 있지만...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에 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현대적이고 집합 건축물이 편하긴 하지만.. 때론 이웃과 소통하고.. 정원을 열심히 가꾸는 독일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편하게 살기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자전거도 수리가 끝났고..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조금 도시 외곽쪽으로 나가보았어요. 이 건물은 대략 작년말에 완공이 되어서 실제 입주를 한 건물인데요... 뮌스터 주민들이 생각하는 못생긴 건축물 중에 하나로 손꼽히.. 2018. 6. 17.
독일의 주택가 풍경 / 근교 호텔 산책 / 닭강정 요즘들어 평일에도 식사를 거의다 사먹고.... 주말에도 거의 밖에서 음식을 사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오전에 비가왔었는데 오후에 구름이 사라지자.. 오늘은 저의집 뒤쪽 공원산책이 아닌.. 뮌스터 북쪽으로 한번 산책을 나가보았어요. 처음 독일에 공원을 걸어다닐때면.. 먼가 자연을 방치해놓은듯한 거친 느낌에... 이게 공원이야? 또는 이런 흙길을 산책하라고 만들어 놓은거야?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제는 인위적으로 사람의 손을 댄 것이 더 어색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건축을 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무책임한 발언이긴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건 자연의 모습 그대로 놓아 두는거 같습니다. 저의집 건너편에 있는 고급 주택단지 모습이에요. 특히나 제가 사는 뮌스터 같은경우 거의 대부분 시가지쪽은 평지붕이 허가가 않나.. 2018.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