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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31

갤럭시 Z폴드4 한달 사용기 IT 기기에 관심은 많지만 저는 핸드폰을 자주 교체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핸드폰으로 전화와 통화, 최근에는 전자책 보기 이외의 기능은 전혀 사용 하지 안기 때문에 최신 핸드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며, 핸드폰 가격이 200만 원 정도 하는데 이 금액은 웬만한 노트북 가격을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기존에 독일에서 사용하던 핸드폰을 계속 사용하는데 한국에서 삼성 페이와 통화 녹음이 되지 안지만 사용하는 데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기존에 갤럭시 노트1 0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노트 10의 고질적인 단점은 핸드폰의 뒷 판이 접착재로 붙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뒤판과 앞판이 분리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3년 이상 .. 2022. 10. 10.
맥북프로 부트 캠프 내장 그래픽 레빗 호환성 문제 간혹 나는 회사에서 일이 집중이 안될 때가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현장에서 전화가 많이 오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납품했던 실시설계를 완전히 뜯어고쳐야 하는 그런 경우에 업무에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 일단은 했던일을 다시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레빗은 Autocad에 비해서 더욱더 높은 집중력을 요구한다. 여러 개의 화면을 봐야 하기 때문에 큰 모니터로 분할된 창을 열어놓고 일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산으로 갈 때가 많다. 그리고 패밀리와 같은 작은 부품들을 수정할때도 같은 일이 발생한다. 아무튼 그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업무환경을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퇴근을 한고서 집에서 일을 하곤 한다. 집에도 고성능의 데스크톱과 모니터를 3개를 사용하지만 역시나 집중이 안될 때는 노트북이.. 2020. 10. 18.
10년만에 에버노트로 다시 돌아오다 지금까지 디지털 노트 유목민 생활을 한 내용을 적어볼까 한다 노트의 제목 순서는 지금꺼지 사용한 시간의 순서로 나열했다 에버노트 나는 일단 아이패드 1세대 유저로서 에버노트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때는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당시 태그에 대한 계념이 부족했던 터라 자료에 Input 은 늘어나는데 자료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격었다. 손으로 노트에 적어서 보관하는 노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편하게 노트를 채울수 있다는 점에서 자료를 수집하는데 재미를 넘어서 집착하게 되고 넘쳐나는 쓸데없는 자료들 속에서 결국 어떻게 자료를 활용하고 생산적으로 사용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포기하게 되었다. 아마 나 뿐만이 아니라 에버노트를 사용하다가 떠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이유일 것이다. 원노트 에버노트에서 원노트로 이사를 올.. 2020. 6. 11.
독일 프랑크 푸르트 공항 터미널 2 대한항공 골프가방 찾는 위치 이번에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들어오면서 한국에서 선물받은 골프채를 비행기에 실어서 가지고 왔어요. 보통 한국에서 국내선을 타게되면 골프가방도 일반 캐리어 벨트에서 나오는데요.. 그래서 독일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마친뒤 캐리어가 나오는 D21-31 라인에 서서 한참을 기다렸어요. 캐리어는 분명히 잘 나왔는데.. 왜 같이 붙였던 골프채는 안나오는 걸까? 기차 시간은 다가오는데... 마음은 초조해서.. 근처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골프가방, 자전거, 스키와 같은 스포츠 용품들은 "Sperrgepäck" 밸트에서 따로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대한 항공을 타시면 일단 D 라인에서 무조건 착륙하실텐데요.. 입국수속을 하고서로 나오면 D21번 벨트에서 더 앞쪽으로 걸어가면 구석탱이에.. "Spe.. 2018.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