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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독일생활

독서 Ein ganz neues Leben von Jojo Moyes

by 건축꿈나무 그냥 2016. 2. 19.

최근에 독일에서 이상한 취미가 생겼다면 살면서 한번도 읽지 않았던 소설책일 읽는습관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 만큼... 보는 만큼 행동하게 되는거 같은데... 독일 친구들은 독서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 그래서 저도 독일어 공부도 할 겸 독일어로 되어진 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처음에는 "마션"을 읽어 보려고 책을 펴 보았지만... 그 책속에 있는 단어들은 제가 앞으로 생활하면서 자주 접할꺼 같지 않터군요... 제가 화성에 갈 일이 없잔아요... 그래서 딱 2틀만에 포기하고 두번째 도전한 책이 Jojo Moyes 의 책을 읽기로 했어요.. 작가분이 독일인이 아니고 영국 사람인데 너무 유명한 베스트 셀러라 그런지 전세계에 번역본이 판매 될 정도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틈틈히 읽으면서 벌써 2장까지 읽었는데 상당히 몰입도가 높기도 하고.... 소설속에서는 상황 묘사를 많이 하다보니... 표현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문장들이 많이 나오네요... 이러다가 조만간 킨들을 구매할까 두렵습니다..


Ein ganz neues Leben von Jojo Mo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