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의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너무나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한국에서 일을 할때는 휴가가 마치고 복귀할때는...마음이 석연치가 않았었는데..
휴가때 업무전화도 계속 오고...
벌써 독일에서 두번째 휴가를 보내는군요.
작년 여름 휴가때는 한국에 잠깐 갔다 왔었는데..
올 해는 비자때문에 아직 비행기표를 못 사고 있는 실정이라..
아무튼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나를 반겨주는 동료들이 있어 즐거운거 같아요.
옛날에는 어떻게 하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해본적 조차 없었는데..
칭찬과 배려, 그리고 노동에 대한 보상은 저를 춤추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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