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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 bin Architekt/Archiekten

장애인 복지시설 현상설계 제출

by 건축꿈나무 그냥 2024. 2. 19.

2024년에 들어와서 년초에 처음으로 현상설계라는 것을 참여했다.

지금까지 대부분 실시설계 위주로 일을 하는 사무실 등에서 일을 하다 보니 현상설계를 경험해 볼 일이 없었다.

 

독일에서 부터 알고 지내온 유튜브 김카논(Kimkanone)님과 함께 즐겁게 작업을 했지만 경과는 아쉽지만 수상을 하지 못했다!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힘들고 아쉬웠지만 나름 배운것도 있었고 느끼는바도 있었다.

 

사실 주변에서 현상설계를 참여한다고 하면 매우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대부분 해도 안된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에는 그 만큼 당선에는 노력과 다른 무언가에 의한 영향력이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별로 상관없다.

 

남이 뭐라고 하던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즐거우면 된 것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