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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한국생활

현상설계 **도서관 제출안

by 건축꿈나무 그냥 2024. 4. 19.

이번에도 역시나 순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심사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나이가 많으시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심사과정 중계를 보면..

스케치업의 원색에 가까운 판넬들과 CG 업체들이 작업한거 같은 찐한 배치도 느낌을 좋아하는거 같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당선이 되고 안되고가 중요할 수 있지만 저는 지금 당장은 그것보다는..

회사의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는 꽤 성공적인 프로젝트 였던거 같습니다.

 

- BIM 으로 아주 빠른시간에 작업을 했다는 점.

- Parameter 이용해서 다양한 변수들에 대한 설정변경으로 다양한 형태들을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구축했다는 점

- 사무실 자체적으로 도서 재본 과 판넬 제작을 잘 했다는 것

- 심사위원들에 대한 성향 파악

 

 

 

 

 

 

마지막 한주는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대략 1달 정도 즐거웠던 시간들인거 같습니다.

그럼 또 새로운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