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해체감리를 지정 받았습니다.
건축사 사무소를 개업을 할때 저는 건축사 업무중에 구청에서 배정되는 업무등을 모두 신청 하였습니다.
해체감리, 업무대행, 지정감리등등..
물론 귀찮고 위험하기 때문에 이런 업무를 하지 않는 분도 계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한국의 행정적인 업무들을 하면서 관청 업무들을 천천히 이해하고 친해지면 좋을 거 같아서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습니다.
10월에 독일 출장을 계획하고 있는데 해체감리 기간과 일정이 겹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사실은 해체감리 때문에 독일 출장 일정을 조정 했습니다.)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도 몇 개 있고 회사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 법인전환을 진행중 이다보니..
요즘 부쩍 하루종일 전화기만 들고 있는 시간이 많네요.
올해 건축설계 경기가 엄청 어려운 시기임에도 해외 프로젝트로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고, 내년 이맘때쯤이면 또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매우 궁금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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