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해외 맛집5 [독일 뮌스터] Großer Kiepenkerl Gasthaus 독일에 와서 지금까지 휴일을 즐겨본적이 없었는데..확실히 직장인이 되니 빨간날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올해 부활절에도 그냥 평소처럼 조용히 집에서 보내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독일분들에게 초대 받아서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부활절 당일에 뮌스터 시내에 있는 Kiepenkerl을 방문하게 되었네요.아무래도 외식을 잘 않하다 보니 여기가 뭐하는곳인지 한번도 자세히 드려다 본적이 없었는데 뮌스터에서 아주 오래된 식당이라고 하는군요.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날도 쉬지 않고 여는데 보통 한달정도 일찍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Grosser Kiepenkerl 옆에 바로 Kleiner Kiepenkerl 가 있어요.저는 이름이 비슷해서 둘이 같은 가게인 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다르다고 하네요.과.. 2017. 4.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