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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전자제품52

아이패드 프로 VS 서피스 프로 4 - 2 두 제품 출시전에 과연 어떤걸 살지 고민해보고자 비교를 해본적이 있었어요.두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기 위해서 독일에서 가장 큰 미디어 마켓인 Saturn 에 갔었는데 아직까지 독일내에서 직접 전시제품을 만날수 있는곳은 많지 않은듯 합니다.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는 효용성으로 봤을때 서페이스가 더 매력적인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최근 You tube 비디오를 보면서 애플의 아이패드 쪽으로 마음이 가고 있어요.그럼 그 이유 부터 한번 알아 볼까요? 1.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제가 사용할 주 용도는 보통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컴퓨터로 만든 이미지를... 리터칭 하는 용도로 사용 하고싶어 신티크와 같은 비슷한 능력을 가진 테블릿을 가지고 싶었는데요... 포토샵이 상당히 무거운 프로그램입니다.. 2015. 11. 19.
[독일] 전기매트 독일의 겨울은 생각보다 많이 추은거 같아요... 거기다가 독일의 하이쯍은.... 충분하지 않아요.......한국은 하이쯍도 빵빵하고... 전기도 빵빵하게 쓰는데.. 이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좋겠지만... 최대한 절약을 해야 지구와 환경을 보호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사람들이기 때문에............우리나라 사람들하고 생각이 조금 틀리죠? 실제로 독일은 원자력 발전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를 풍력에너지에 의존하고 부족한 에너지를 수입을 해서 써요.. 그래서 한국에 비해서 전기료가 비싼건데... 국민들이 원자력 발전소를 반대하니.. 어쩔수 없지요.. 저는 학생기숙사에 살기때문에 하이쯍도 공짜, 전기도 공짜... 독일은 학생에게 언제나 많은 해택을 줘요............ 왜냐하면 대학생이 .. 2015. 11. 6.
아이패드 프로 VS 서피스 프로 4 - 1 사실 이번 아이패드 프로의 발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요,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한편으로는 너무 늦게 나온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두개 모두 이번달과 다음달에 판매가 시작될텐데 12인치 모델을 처음 풀시하는 아이패드 프로가 왕의 귀환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미 시장을 선점한 서피스가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요즘 레티나급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너무 보편화가 된거 같아요, 고해상도 액정이 아닌제품이 없을 정도로 보편화되어, 더이상 애플의 레티나는 경쟁력이 예전보다 다소 떨어지진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애플이 주는 LCD 의 편안함은 이용해본사람들은 정말 알꺼에요. 저는 애플 제품과 삼성 테블릿 모두를 사용 하지만 삼성의 특유의 파란 빗깔 때문에 눈이 금방 피로해지고.. 2015. 10. 16.
서피스 프로4 (Surface pro 4) 정말 마음에 드는 테블릿 최근 아이패드 프로와 서피스 프로 4가 세상에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거 같아요. 저는 오래동안 윈도우 기반의 제품을 사용하다가 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아무래도 Mac 기반이 편할꺼 같아서 맥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적응하는건 그렇게 어렵거나 하진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다고 해야 하나? 지금은 아무래도 맥 운영체제가 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옛날만큼 폐쇄적이지도 않아서 적응하기가 조금더 쉬운거 같아요. 전 옛날에 아이튠즈 동기화 어려워서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그런데 독일은 맥보다 윈도우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중에 한곳이에요. 물론 한국보다는 맥을 사용하는 사용자수가 많고 사무실에서도 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도 윈도우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최근 새로나온 윈도.. 2015.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