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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00M210

[런던] 영국 히드로 공항 출입국 심사 나의 목적지는 베를린이었지만 한국에서 베를린 가능 비행기는 저렴하지 않았다. 그리고 대부분 프랑크프르트에서 베를린 까지 기차를 타고또 가야 하기때문에 대략 20만원 이상의 가격차이가 나서 영국으로 들어가는것을 결정했다. 비행거리는 런던이 더 멀지만 항로가 많아 더 저렴한지는 모르겠지만 독일 프랑크프르트보다 확실히 런던이 저렴하다. 그래서 결국 한국 -> 베이징 -> 런던(6일) -> 베를린 을 계획을 하였고 아는 선배집에서 6일간 무료숙박을 하기로 했다.단순히 여행에 목적이 없이 거쳐가는 도시라고 생각하고 나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다... 정말 입국 절차도 네이버에 한번 검색도 않하고 비행기를 탔으니 말이다.런던에 도착할때쯤되면 보딩장에 적어서 심사하는 사람에게 제출하는 종이를 비행기 안에서 미리 적.. 2015. 5. 25.
[런던] Starbucks 인종차별 당하다. 나는 한국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했다. 가격 또한 다른 프렌차이져 보다 저렴하고 맛도 있어 항상 커피는 스타벅스에서 먹곤 하였다.당연히 영국 또한 스타벅스가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커피를 사먹던중 세븐 시스터즈를 가기 위해 브라이튼 시내에 있는 몰 맞은편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상당히 기분 나쁜일을 경험 했다.어느때와 같이 커피를 먹기 위해 10여분 가량 줄을 서서 기다렸고 내차례가 되어서 주문을 할려고 하니 너 세치기 했으니깐 뒤에가서 줄서라고 하는것이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나 여기서 계속 기다렸고 지금 내차례라고 하니, 비아냥 거리듯 웃으며 내가 확실히 너 봤는데 세치기 했어 라고 하는것이었다.커피를 먹을려면 줄을 다시서서 기다려서 먹으라고 하는것이었다. 나는 정당한 손님인데도 불구하.. 201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