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X100M210

Unold 0.5L 커피포트기 독일에서의 생활용품의 구매는 가장 즐거운 일중에 하나다. 사실 오늘 SATURN 이라는 독일 전자랜드에 들린것은 나에게 필요한게 있어서 간게 아니라 그냥 구경하로 갔었는데 Unold 의 커피포트기가 눈에 들어왔다. 커피를 즐겨 마시는 나에에게는 냄비에 물을끌여 커피를 타먹는건 정말 귀찬은 일이 아닐수 없었다.가격은 무려 19.95€ 한국돈으로 무려 24,000 짜리 커피포트 주제에 플라스틱도 아닌 금속 제질이다. 독일에서 물건을 사다보면 물건을 사고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 저렴한 가격에 사서 기대를 않했는데 상당히 퀄러티가 좋기 때문이다. 이 주전자도 이에 속하는데 포장을 뜻자말자 구성이 아주 아름다웠다. 24,000원 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전용파우치에 플라스틱 컵2개워 설탕을 담을수 있는 작은 용기 까.. 2015. 5. 25.
[런던] 렌조피아노 빌딩워크샵 런던 시내를 걷다보면 런던과 어울리지 않는 파사드를 가진 연속되고 역동적인 건물의 파사드를 만나게 된다.사실 처음에는 색상때문에 눈이 먼저 가는데 가까이 가서 건물을 관찰해보면 디테일이 돋보인다.유럽의 현대 건축물은 단순한듯 복잡한 디테일을 가지는 것이 장인 정신이 있는거 같다. 공사 기간 역시나 길며..그리고 무식하다..나중에 얼마나 무식한지 특집으로 따로 올리겠다. 하지만 그들이 저토록 무식하도록 장인정신을 들여 오랜기간 건물을 건설하는건 그 들은 건물을 오래 사용하고 신축건물이 그렇게 흔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심사 숙고 할수 밖에 없다.이 건물의 개발 배경이나 디자인적은 내용을 조금더 자세히 알고싶은분은 여기를 눌려주세요. 2015. 5. 25.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 영국에 사실 관광을 목적 보다는 베를린을 가는 비행기삭을 절약 하기 위해 들린것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비싼 관광지를 들어가볼 생각은 없었다.하지만 세인트폴 대성당은 예외적으로 비싼 입장료를 지불하고서라도 한번 들어 보기로 했다. 정확히 기억은 않나지만 1인당 요금은 대략 3만원 정도였고 한국어 오디오 설명장치가 포함되어진 가격이었다. 하지만 오디오 설명을 듣지 않았어야 했다......세인트폴 대성당을 계획한 건축가가 디자인을 하고나서 보니 돔이 너무 작아 멀리서 부각되지 않자... 흔희 지금말로 뽕을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돔 위에 돔을 만들었다고 한다.그래서 세인트폴 대성당의 지붕을 관람하게 되면 돔안의 구조를 볼 수 있는데 사진에서 보여지는거와 같이 상당히 부실해 보인다. 세인트폴의 한가지 웃긴것은 랜드마.. 2015. 5. 25.
[런던] 하이드 파크 영국 런던의 볼거리중에 하나인 하이드 파크이다.도시속에 있지만 이 곳에 있으면 마치 한적함을 느끼게 된다.한국의 시간의 계념은 상당히 빠른 편이다. 평일의 오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업무때문에 바쁘게 움직이고 도로에는 차들이 바쁘게 움직인다.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유럽중에서 영국은 그런 측면에서 한국과 많이 유사하다. 영국의 비싼 물가와 부동산때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바빠 보인다. 하지만 하이드 파크에 머무는 동안 만큼은 시간이 천천히 가는거 처럼 느껴진다. 도시속에 쉼터라는 역활이 정말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이드 파크의 특색이라고 한다면 넓은 잔디와 일정한 거리로 잘 가꾸어진 나무의 배치인거 같다.인위적으로 계획된 런던의 하이드 파크, 마치 정글을 연상케 하는 베를.. 201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