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나는 불량식품을 너무 사랑했다... 초등학교 앞 문구점 앞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어른이 되고나서 과연 지금 초등학교 앞에 가면 옛날에 먹었던 그런 불량 식품을 먹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다. 물론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앞에는 개발이 되어서 그런 문구점들이 사라진지 오래지만.. 간혹가다 초등학교 앞에 아직도 이런 불량 식품과 뽑기를 판매하는 문구점을 볼때면 시간이 멈춘거만 같이 참 보기 좋았다..
독일에 어느 Edeka 라는 슈퍼마켓에서 저 팔찌 사탕을 발견하곤 얼마나 반갑던지.... 그리고 저 팔찌 사탕 아래에 혓바닥 테이프도 있었다....... 독일에서 이런걸 보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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