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는길에 칼날이 일자인 작은칼이 필요해서.... 어짜피 저렴이 사도 10€ 는 줘야 하는거 이번행사때 쌍둥이 하나 사자고 해서 10€ 주고 하나 사왔어요..
집에와서 처음 개봉해서 고추써는데... 칼이 왜이렇게 않들어... 하면서 보니깐.. 칼날을 위로 하고 제 검지를 그 위에 올려놓고 고추를 썰려고 했네요...
새 칼에 피묻을뻔 했네요...-_-
확실히 쌍둥이라서 좋은건 모르겠고 새칼이라 그런지 ㅋㅋㅋ 고추가 엄청 잘 썰리네요....
핸켈칼이 독일에서 만들어 지는게 있고 아닌게 있다고 들었는데.. REWE에서 파는건 확실히 마데인 절먼이 칼날에 각인되어있어요 ^^
사실 이렇게 좋은칼까진 필요없었는데.......... 샌드위치 자를 칼이 필요했을 뿐이지만... 독일와서 명품 칼 한번 들어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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