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3 Bonzeal 마그네틱 아이폰 겔럭시 2 in 1 충전기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과 삼성 제품들을 동시에 충전 할 수 있는 충전 케이을 받았어요. 맥북을 사용하고 있어서 마그네틱 충전기가 얼마나 큰 편리함을 주는지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많이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알리에서 여러 제품들과 동시에 주문 했는데 가장 늦게 도착 한거 같아요.. 그래도 최근에 구매한 제품들 중에 가장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가장 큰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실제로 알리에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을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어요. 가격도 제품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제가 구매한 이 제품은 Bonzeal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건데… 이걸 사게 된건.. 삼성과 애플 제품을 동시에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 몇개 없어요.. 그리고 이게 가장 저렴한 제품이에요. 일.. 2016. 6. 30. 샤오미 led 라이트 신형 2세대 사용기 최근 중국의 우리나라에서 불법 어업 하는 뉴스를 보거나... 아니면 제가 지금까지 중국애들한테 당한거 생각하면...정말 중국제품을 절때 않쓰고 싶지만.... 가격이 깡패라고.. 이녀석들은 어떻게 이런걸..만들어 파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이번에 누워서 독서용으로 샤오미 LED 라이트를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2세대 제품이 있더군요.. 정품은 USB 위에 저렇게 샤오미 마크가 찍혀 나온다고 하니.. 참고 하시구요...근데... 뭐 이게 정품이나 짝퉁이나 별반 차이가.... 2세대부터는 저기에 불을 켜고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똑딱이 버튼이 달렸어요. 그래서 불의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 보조 베터리에 연결한 모습인데.. 버튼을 눌러 불의 강도를 조절하고...평소에는.. 2016. 6. 29. 독일 유학생에게 필요한 것 들 벌써 독일에 온지 1년이 넘었어요. 방학이기도 해서 이번에 잠깐 한국에 가기전에.. 짐을 정리하다 보니.. 제가 독일올때 이걸 왜 들고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물건들이 많네요.. 다시 도로 짐가방에 넣어서 한국에 들고 가야 할꺼 같아요.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이번에 한국에 가면 정말 짧게….. 머물다 오기 때문에.. 저 역시나 독일에 들고 올것을 잊어 먹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독일에 새로 오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드리기 위해서 써볼까해요!!! 빨강 : 한국에서 사오는걸 추천 파랑 : 독일에서 사는걸 추천 검정 : 취향에 따라 다름 1. 학용품 & 공부 볼펜 - 제가 독일올때 가장 필요없는걸 들고 온게 학용품이에요. 어떤 블로그에서 독일은 학용품이 많이 비싸다고 해서, 1년동안 쓸 볼펜.. 2016. 6. 28. USB 미니 선풍기 사용기 작년에 독일에 와서 가장 후회한 것은 돈아낀다고 선풍기를 사지 않았던 거였어요.독일의 여름은 정말 짧아서 일주일 정도만 참으면 된다고 하는데그 일주일이 너무 더워요.결국 올해는 좀 사람같이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조그만한 USB 형으로 되어있는 미니 선풍기를 샀어요.가격은 배송료 포함해서 13€ 정도로... 대략 1만 5천언이 넘는 고급 선풍기에요.. 독일 아마존에서 사면 무조건 DHL을 통해서 배송되어지는데... 사실 제가 선풍기를 사 놓고서.. 까먹었어요.어느날 우체통에 보니깐.. DHL 쪽지가 있더라구요...DHL 은 정말 웃긴게.. 택배 서비스인데도 불구하고.. 빠르면 3일.. 느리면.. 일주일씩 걸려요...그래서 왠만한 제품은 독일에서 조금만 더 서둘러서 알리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고..택배비도 없이.. 2016. 6. 27. MarsEdit로 Tistory 블로그 포스팅 하기 - 1 시작하기 블로그를 조금더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MarsEdit를 구매 했습어요. 해외에 거주하다보니 인터넷 업로드 속도가 한국만큼 빠르지가 않아요. 그래서 티스토리에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포스팅을 하는것이 너무 불편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블로그를 작성하고 포스팅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는데,윈도우용 에디트는 저렴하고 종류가 다양한데 비해서, 맥용으로는 거의 MarsEdit가 유일한거 같아요.혹시 다른거 괜찬으신거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처음 설치가 끝나고 실행하면 자신의 블로그 이름과 티스토리 주소를 적는 화면이 나와요. 그냥 인터넷창에 적는 화면 주소를 넣어주시면 되고, 그리고 나서 에러 메세지가 떠요. 블로그 정보를 동기화 하지 못하겠다는 내용인데, 본인 블로그 로그인 정보를 아직 입력 하지 않았.. 2016. 6. 26. Bruder Klaus Feldkapelle (피터 줌머) 오늘은 오랜만에 건축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볼까 하네요.블러그를 만든 이유가 사실 건축 관련 포스팅이였는데.. 아직까지 건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기회가 많지 않네요.주변에 조각을 전공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가 피터 줌머의 건축을 좋아해요. 그의 작품을 통해서 영감을 얻을때가 많타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가까이 있는.....부루더 클라우스 예배당을 주말에 다녀 오기로 했어요. 독일은 철저하게 기독교 나라이기 때문에 사실 천주교식의 예배당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제가 사는 Münster 에서 여기 까지는 기차타고 대략 2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제가 독일에 와서 기차를 차고 가장 멀리 가 보는 여행인거 같아요. 시간이 많았다면 간김에 본도 구경 해보고 싶었는데...이 곳만 들리는데도 하루 당일 치기로 정말 .. 2016. 6. 24. 하나 글로벌 페이 (Paypal 송금)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건 해외 송금과 그리고 수수료, 환률 등일 꺼에요. 실제로 1년에 해외 송금 수수료나 해외에서 출금으로 인한 수수료가 생각보다 큰거 같아요. 처음에 저도 독일에 왔을때는 뭐, 수수료가 비싸 봤자 얼마나 비싸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달에 한번 생활비 찾으면 한끼 식사비가 수수료로 나가더군요…. 거기다가 저는 기업은행을 주 거래 은행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실제로 생활비를 기업은행에서 뽑다보니.. 수수료가 조금 더 나오는거 같아요. 최근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기사를 보고서.. 어플을 새로 업데이트 하고 이것저것 만져보니깐 새로운 매뉴가 생겼더라구요. „글로벌 페이(페이팔 송금)“ 서비스 인데…. 시험삼아서 저의 독일 페이팔 계정으로 돈을 한번 송금 해봤어요. 잠깐 안내문.. 2016. 6. 24. 알리 액적 보호 필름 Arc 0.26mm 2.5D 후기 최근에 계속 알리 쇼핑 중독에 걸리는 바람에… 이것저것 많이 구매를 하게 되네요. 저는 아직도 아이폰 5를 정말 새거처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이 폰을 구매 했을때 비싼 액정 보호 필름을(S**) 사용 했었지요. 아이폰 5를 사용하면서 두번정도 A/S 센터를 방문 했었는데, 처음 갔을때는 제 액정보호 필름이 제거 된체로 돌려 받게 되고, 두번째는 리퍼폰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리퍼를 받고 나서 아직까지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이지 않고 1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었네요. 사실 대리점 같은데서 공짜로 주는 액정 필름은 오히려 가독성을 방해할꺼 같아서 붙이기 싫고, 그렇다고 비싼 S사 제품이나 아니면 저렴한 올 사 제품을 구매 해볼까도 생각 해보았지만, 택배비 까지 하면 그래도 .. 2016. 6. 23. 아이폰5 6 로즈골드 하우징 교체 저는 아이폰 5가 출시될때 예약 판매할때 구매자인데 이걸 아직도 사용하고 있었어요.평소에 기계를 소중하게 다루는 편은 아닌데... 특별히 책상앞에 앉아 있는일 말곤 없으니.. 핸드폰이 너무 새거처럼 께끗한거 같아요.거기다가 1년 6개월정도 사용했을때.... 애플에서 리퍼 대상폰이라고.. 새걸로 교체하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중간에 리퍼로 교체받았는데... 3년이 지난 지금도 완전 새거처럼 사용하고 있으니깐 질리더라구요.아이폰 6를 사려고 했는데 조금 과소비 같기도 하고.. 거기다 크기가 너무 커서 핸드폰으로 게임 같은걸 하지않는 저 한테는...별로인거 같아요.그리고 유럽에서는 큰 핸드폰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구요..(그래서 독일에서는 겔럭시 노트가 없어요)우연히 독일 이베이에서 아이폰5를 아이폰6처럼 만.. 2016. 6. 21. 핸드폰 손가락 홀더 (I-Ring 유사품) 구매 저의 가장 큰 취미는 쓸데없는 사소한걸 사는거에요...최근에 갑자기 주변에 아는분이 I-Ring 을 엄청 편하게 이용하는 것을 보고 저도 하나 사야 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Amazon.de 에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이...조그만한게 15€ 정도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당연히 배송료가 3€씩 붙어요..그래서 무료배송을 해주는 알리에서 저렴한 한걸 사야 겠다고 생각하고 검색 하다보니 전부다 짝풍을 저렴하게 팔더라구요.짝퉁은 사기 싫고 좀 비슷한 제품을 찾다가 상당히 퀄러티가 좋아보이는 손가락 홀더를 단돈 2.3€에 구매 했어요.독일에서 중국 쇼핑몰인 알리에서 구매하면 배송기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요.. 아무리 저렴한 것을 사도 모두 비행기로 배송되기 때문에 빠르면 10일정도 느려도 15일 정도면 받.. 2016. 6. 19. 독일어 공부에 도움 되는 유튜버 독일티비를 보고있으면 언제나 너무 재미가 없어요.. 지루함의 연속이죠... 어떤사람들은 Tatort나 이런 범죄수사물 재미있다고 보는데 아무래도 제 취향은 아닌가 봅니다. 코매디 토크쇼 같은걸 보면.... 어디서 웃어야 할지.. 무슨말을 하는건지... 못알아 듣는 경우가 다 반사이구요.. 성대모사를 하는데 누구를 흉내내는지 모르면... 않 웃기잔아요 :)오늘 수업시간에 독일 맥주에 대해서 배우면서 선생님께서 아마존에 가면 직접 양조 할 수 있는 키트를 구매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사람은 한번 해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맛은 장담 못한다고 하셨었어요...오늘 마치고 혹시나 싶어서 유튜브로 맥주를 만들고 시음해보는 영상을 보다가 이 친구의 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서 넘기지도 않고 오랜만에 집중하고 본거 같.. 2016. 5. 12. 유럽 항공권 가격 비교(스카이스캐너/카약/구글) 최근에 한국에 갔다오기 위해서 항공권을 구매하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던중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스카이스캐너와 카약을 사용해 보았습니다.그런데 실제로 카약이나 스카이 스캐너에 나오는 최저가 항곤권을 구매하려고 하니깐... 결제가 되지 않더군요...그리고 핸드폰으로 검색 했을때와 컴퓨터로 검색 했을때 검색화면 또한 차이가 있구요... 뭔가 계속 틀리고 않되니 더이상 신뢰하지 못하겠더군요..낚시성 최저가를 제외하고는 이게 그렇게 저렴한 항공권인지.......... 저는 몇시간동안 계속 날자 스캔 하다가 결국 한국가는 왕복 티켓을 에어프랑스에서 구매 하였습니다. 실제로 스카이 스캐너에 나오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대항항공을 타고 한국을 가게 되었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더이상 스카이 스캐너를 사용하지 않아야 .. 2016. 4. 25. 과거형 문장의 시간표현 어떠한 언어를 배우더라도 시제와 관련해서는 언제나 헷갈릴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옛날에 영어공부 했던 시절에 영어 선생님께서 "시제를 마스터 하는자, 영어를 자유자제로 주무를수 있다" 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그 만큼 시제가 어렵고 중요하다는 의미겠죠..아마 독일어 공부하시는분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꺼라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자주 사용하게 되는 현제형의 시제 표현들은 익숙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언제나 현제형만 쓰면서 살 수는 없더군요..저도 배우고 나서 간혹 일기를 쓰다가 과거형의 시간표현 때문에 언제나 학교에서 나누어 주었던 프린트물을 꺼내 보는데.... 종이라는것은 언제나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기 마련 이더군요.. 보면 모두가 아는 것들인데 정말 작문할때는 왜이렇게 머리속에서 많은 표현들이 나오.. 2016. 3. 30. 계획과 실시의 차이 오늘 WA 2016. 3월호를 보는데 오랜만에 OMA 작품이 나왔더라구요. 그런데 흥미있는것은 과거에 현상설계 당시의 사진이랑 비교 하기 위해서 같은 자리에서 찍은게 있더군요.. 계획설계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왜 저게 저렇게 오징어가 되어서 저기에 서 있는건가요... 실제로 자하하디드는 동대문 운동장 설계당시 돈계산을 잘못해서 예산보다 두배나 많이 쓴게 문제가 되었고... 쿱힙멜브라우는 부산국제영화제 건물의 모든 프레임을 다시계산하고 교체 하였고, 건축가 유걸씨는 서울 시청사를 지으면서 시공사가 건축가의 의도를 모두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이 문제가 과연 건축사가 현상설계에 당선되기 위해 현실성 없이 무리한 컴퓨터 그래픽을 한 것인지, 아니면 시공사의 문제인지..... 아니면 실시.. 2016. 3. 24. 겔럭시 S7은 LG G5 를 과연 이길 수 있을까요?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제품이 출시를 하게 되면 과연 왜 이제품이 주목 받을수 있을까?왜 이게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지? 등등을 많이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는 편이에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방향이 나중에 일치한다면 저 또한 대중의 시선에서 무엇인가를 디자인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구요. 사실 디자인이나 저처럼 건축을 하는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대중과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흔히 많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항상 이런식으로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며 늘 새로운 제품을 바라보는데.. 최근 독일 신문을 보던중... 독일에서 가장 대중적인 신문중의 하나인 Die Zeit (2월 4주차)에서 벌써 겔럭시 S7 을 판매하는 광고가 실려 있었어요. 그것도 무려 약정시 무료로.. 대문작만하게... 2016. 3. 16.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