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독일생활125 독일에서 취업하기 - 01 지원하기 최근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너무 시간이 없어서 신경을 쓸 수가 없었어요. 독일어 시험에, 학교지원, 취업, 비자, 새로운 주거지.. 정신이 없네요. 오래동안 블로그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그래도 들어 오셔서.. 죄송한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지금도 바쁜것은 변함이 없지만, 2017년에는 조금더 블로그를 열심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매번 이렇게 마음을 먹는데.. 자주 포스팅 하는것 정말 독일어로 일기는 쓰는거보다 힘든 일인거 같아요. 취업..저는 건축학과 5년제를 졸업 했고, 한국에서 3년정도 설계 사무소에서 일 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어요. 독일에서 1년 넘게 독일어를 배우는데, 그 동안 건축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없으니 너무 감을 잃을까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2017. 2. 13. 독일 유학생에게 필요한 것 들 벌써 독일에 온지 1년이 넘었어요. 방학이기도 해서 이번에 잠깐 한국에 가기전에.. 짐을 정리하다 보니.. 제가 독일올때 이걸 왜 들고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물건들이 많네요.. 다시 도로 짐가방에 넣어서 한국에 들고 가야 할꺼 같아요.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이번에 한국에 가면 정말 짧게….. 머물다 오기 때문에.. 저 역시나 독일에 들고 올것을 잊어 먹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독일에 새로 오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드리기 위해서 써볼까해요!!! 빨강 : 한국에서 사오는걸 추천 파랑 : 독일에서 사는걸 추천 검정 : 취향에 따라 다름 1. 학용품 & 공부 볼펜 - 제가 독일올때 가장 필요없는걸 들고 온게 학용품이에요. 어떤 블로그에서 독일은 학용품이 많이 비싸다고 해서, 1년동안 쓸 볼펜.. 2016. 6. 28. Bruder Klaus Feldkapelle (피터 줌머) 오늘은 오랜만에 건축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볼까 하네요.블러그를 만든 이유가 사실 건축 관련 포스팅이였는데.. 아직까지 건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기회가 많지 않네요.주변에 조각을 전공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가 피터 줌머의 건축을 좋아해요. 그의 작품을 통해서 영감을 얻을때가 많타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가까이 있는.....부루더 클라우스 예배당을 주말에 다녀 오기로 했어요. 독일은 철저하게 기독교 나라이기 때문에 사실 천주교식의 예배당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제가 사는 Münster 에서 여기 까지는 기차타고 대략 2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제가 독일에 와서 기차를 차고 가장 멀리 가 보는 여행인거 같아요. 시간이 많았다면 간김에 본도 구경 해보고 싶었는데...이 곳만 들리는데도 하루 당일 치기로 정말 .. 2016. 6. 24. 하나 글로벌 페이 (Paypal 송금)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건 해외 송금과 그리고 수수료, 환률 등일 꺼에요. 실제로 1년에 해외 송금 수수료나 해외에서 출금으로 인한 수수료가 생각보다 큰거 같아요. 처음에 저도 독일에 왔을때는 뭐, 수수료가 비싸 봤자 얼마나 비싸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달에 한번 생활비 찾으면 한끼 식사비가 수수료로 나가더군요…. 거기다가 저는 기업은행을 주 거래 은행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실제로 생활비를 기업은행에서 뽑다보니.. 수수료가 조금 더 나오는거 같아요. 최근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기사를 보고서.. 어플을 새로 업데이트 하고 이것저것 만져보니깐 새로운 매뉴가 생겼더라구요. „글로벌 페이(페이팔 송금)“ 서비스 인데…. 시험삼아서 저의 독일 페이팔 계정으로 돈을 한번 송금 해봤어요. 잠깐 안내문.. 2016. 6. 2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2 다음